htt플랫폼 택시의
적정 수수료 및 선결 과제
▶️ 적정 수수료
택시에서 승객 카드 결제 업무를 대행해 주는곳, '정산사' 라 부릅니다.
대표적인 정산사로는 티머니와 모카모빌리티(구 이비)가 있는데요.
이들
정산사는
1%대 수수료를
챙겨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호출택시 플랫폼들도 이에 준한 수수료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단, 배회영업의 수수료는 제외하고 호출수수료만 적용되어야 함)
현재 전국 가맹택시 수수료가 3~5%로 책정된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선결 과제
수수료는 가맹택시에만 해당되는 사안이고, 선결 과제는 가맹과 비가맹이 모두 균등하게 콜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4️⃣ 우리의 방향성
위 선결과제가 해결된다면, 택시업계와 카카오는 상생할 수 있고, 지역콜은 나름 또 다른 역활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선거 때마다
거듭 언급합니다.
지금은 내년 총선을 앞둔 민감하고 예민한 시기입니다.
과거 타다나 카플 때에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택시업계의 영향력이 집중되었습니다.
이번 플랫폼 가맹택시의 구조적 재편은 과거 사례 보다 더 큰 이슈와 결과물들로 나타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간당 3만 원 벌이가 가능한 택시기사의 수입구조와 열심히 일하면 정당한 댓가를 받을 때, 우리의 위상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올 겨울은 모두에게 따뜻한 소식 전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